라이코펜 풍부한 토마토 건강하게 먹는 법, 효능과 효과 알아보기!

토마토의 효능

 

 

 

토마토가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는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되기 때문에 익히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토마토의 효능에 대해

새롭게 정리해보며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토마토의 효능

토마토 건강하게 먹는 법

토마토 섭취 시 주의사항

토마토와 비슷한 식품 

 

토마토의 효능

토마토는 간편하게 생으로 먹어도 되는

채소이지만 익혀 먹으면

건강에 더 많은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루틴, 펙틴, 칼륨과 같은

성분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라이코펜은

식품의 빨간색을 내는 식물성 색소이며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노화 예방

혈관 속 노폐물들이 많이 쌓이다 보면

혈관도 노화를 하게 됩니다.

이때 토마토는

활성 산소와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해

혈관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이코펜의 효능으로

노화를 유발하는 DNA를 손상시키는

활성화 산소를 억제시켜주며,

체내에 바이러스 및 세균의 침입을 막아주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2. 혈당 조절 및 눈 건강에 도움

당지수가 낮은 토마토는

당뇨병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크롬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토마토의 비타민 A는

시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야맹증을 예방해 주고

최근에는 안구 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3. 다이어트에 탁월

영양소가 풍부한 토마토는

당분의 함량과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할때 빠질 수 없는 식재료입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라이코펜이

손상된 피부와 주름을 개선시켜 주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큰 효과를 줍니다.

 

4. 항암 효과

항암효과가 큰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하루 2개만 섭취하여도

비타민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붉은색의 리코펜은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위암의

암세포 성장 속도를 느리게 하는 천연 항산화 물질이며

이 성분은 전립선 상피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5. 심장, 뼈 건강에 도움

엽산이 풍부한 토마토는

심장 발작과 뇌졸중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k도 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 유지시켜 주고

라이코펜은 골밀도는 높여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콜레스테롤 감소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로 물질을 빠르게 없애 주며

소화와 대장 운동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변비와 비만을 막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7. 고혈압에 탁월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루틴과 비타민C가 혈압을 낮춰주고 고혈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 건강하게 먹기

토마토 건강하게 먹는 법

토마토는 가열하여 먹을 경우에

라이코펜의 흡수율이 훨씬 높아집니다.

삶아 먹거나 구워먹고

올리브유와 같은 기름이나 지방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과 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생으로 주스를 만들어 마셔도 좋고 소스로 섭취해도 좋습니다.

 

견과류와 함께 섭취

호두와 같은 견과류 속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호두를 먹으면 체내에서 지방 분해효소가 많이 나와

토마토 속에 있는 지용성인 라이코펜 성분의 흡수율을 훨씬 높여 준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덜 익은 토마토는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덜 익은 토마토에는

솔라닌 이라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완숙 토마토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위산의 분비를 늘릴 수 있는 토마토는

평소 위염을 앓고 있거나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이 있다면 토마토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으면 탈이 나기 쉽습니다.

토마토의 적정 하루 섭취량은

주스의 형태로 섭취할 경우 300~500ml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토마토와 같이 라이코펜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

붉은 색을 띠는 과채류에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패션휴루즈, 수박, 자몽, 감, 살구, 포토, 파파야, 석류, 당근 등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과일과 채소들입니다.

 

제철 과일과 채소들을 건강하게 섭취한다면

꼭 토마토가 아니어도 

우리 몸에 이롭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