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꼭 두고 사용하는 필수 상비약 최종정리 감기, 숙취, 설사

집집마다 꼭 한두가지씩 상비약들을 구비해두는데요. 증상별로 유용하게 쓰이는 상비약 최종 정리입니다. 약국가면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증상별로 준비하는 가정 상비약

1. 상처

밴드플러스(다양한종류), 후시딘, 마데카솔, 그린포비돈스틱스왑(면봉 타입의 일회용 상처 소독제)

2. 소화불량

개비스콘(역류성식도염, 속쓰림), 까스활명수(소화제), 겔포스(속쓰림, 구토), 카베진(일본 위장약), 속편엔(소화불량)

3. 숙취

상쾌환(환, 젤리스틱), 헤포스+가레오(얼굴이 붉고 두통증상), 반하사심탕(소화불량, 구토, 구역감, 속쓰림), 헤포스(숙취해소제, 간장약), RU21(제약회사 영업사원들이 술자리 전후 먹는 약으로 유명)

4. 설사

포타겔, 스타빅, 정로환, 로프민

5. 생리통

게보린, 그날엔, 이지엔6, 탁센이브, 펜잘레이디, 부루펜

6. 감기

스트렙실(사탕처럼 녹여먹는 소염진통제), 판콜에스 - 판피린Q(물약으로 된 종합감기약), 테라플루(차 형태로 복용), 화이투벤큐노즈(코감기), 목앤(스프레이 형태로 목 염증 완화)

증상별로 집에 구비해두면 좋을 의약품을 알아보았습니다. 병원에 가지 못할 상황에 집에 준비되어 있는 상비약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병원에가서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된 약을 드시길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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