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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news

간에 좋은 음식 간건강 지키는 방법 비트

by 이부농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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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침묵의 장기, 알콜성 간경화, 해독작용 등등 다양한 것이 떠오를 텐데요. 간은 우리 몸속에서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간이 손상되었을 경우 우리 몸 곳곳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평상시 간 건강을 위해 먹으면 좋은 채소를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 건강에 좋은 대표 채소

  • 비트, 브로콜리, 방울양배추, 잎채소

비트

비트에 들어있는 베타인 이라는 성분은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간의 새포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베타인은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합성 과정에 영향을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저하시켜 지방간의 위험을 막아줍니다. 또한 베타레인, 섬유질, 철분, 베타시아닌, 엽산과 같이 간에 필요한 중요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는 비트는 간을 청소하고 독소를 제거하는 펙틴이라는 섬유질도 풍부합니다.

 

주의사항

비트를 섭취하였을 경우 소변, 대변의 색이 붉은 빛을 보일 수 있습니다. 비트는 당의 함량이 높아 당뇨가 있는 경우 섭취 시 주의해야 합니다.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설사증상이 있다면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트는 일반적으로 요리해서 먹는 것 보다는 즙으로 간편하게 섭취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품을 선택할 때 비트가 100% 인지 다른 첨가물은 없는지 잘 확인해야 상품을 골라야 합니다.

 

브로콜리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풍부,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타민 C등과 함께 간의 독소 배출을 돕습니다.

어느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의 독소 배출뿐만 아니라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간에 지방이 쌓이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특히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간안 발병 위험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무, 배추, 양배추, 컬리플라워

 

방울양배추

브로콜리보다 훨씬 많은 글루코시놀레이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반 양배추보다 항산화 물질인 설포라판 성분이 두 배 정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설포라판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을 촉진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입니다. 방울 양배추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A와 C도 체내에 항산화 작용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잎 많은 채소

잎이 많은 채소를 식단에 추가하면 평상시 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시금치와 케일과 같은 잎이 많은 채소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간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시금치는 간세포를 생성해 주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풍부해서 간염치료제에도 효과적입니다. 간이 지쳐서 손상을 입고 나면 우리 몸은 무기질과 비타민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이때 시금치처럼 체내 대사과정을 촉진시키는 풍부한 무기질과 비타민 공급원을 먹는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해 주는 시금치의 효능은 생으로 섭취했을 때만 좋은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 시금치는 데쳐서 나물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생으로 먹기 위해서는 즙으로 섭취하거나 샐러드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금치는 결석을 유발하는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어서 걱정이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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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으로 시금치를 먹기가 어렵다면 끓는 물에 아주 살짝만 데치는 것이 중요하고 끓는 물에 오래 방치할 경우에는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현재 간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면 반드시 생활패턴을 바꾸고 식습관을 고쳐보길 바랍니다. 또한 몸이 많이 피곤하거나 회복이 더디게 느껴진다면 지체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 후 몸에 맞는 처방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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